쿠로사키 루미호 · 노기쿠 野菊

南泉一文字X女審神者
#우당탕탕 화이트혼 #천연 #장난기 많은 #갸루 #쾌녀
#분위기 메이커 #허당끼
#들꽃은 들꽃만의 매력이 있는 법
FM / 172cm / 일본 나이 17(고2), 물고기 자리.
초기도 하치스카 코테츠
초기단도 이마노츠루기
첫 타도 카센 카네사다

총평
철없는 아이 같은 순수함을 가진 일본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장난기 많은 여학생. 자기의 장점도, 부족한 면도 전부 사랑할 줄 아는 자기애를 가졌으나 자기중심적이지는 않다. 사랑받는 것, 주는 것에 모두 익숙하며 누구에나 공평한 대우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MAIN

사니와명
노기쿠野菊(のぎく)
본명
쿠로사키 루미호黒崎 瑠海帆(くろさきるみほ)
CV
사쿠라 아야네
*도쿄구울 - 요네바야시 사이코
보이는 여고생 - 니구레도 유리아
니세코이 - 오노데라 하루
소속국
야마토국大和国
생년월일
1998년 3월 20일


1인칭
우치ウチ
2인칭
안타あんた
좋아하는 것
사람들을 만나는 것, 군것질
싫어하는 것
병원
취미/특기
쇼핑/노래
주요 근시
로테이션
최근 고민
카센 카네사다를 수행 보내야 할까 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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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1998.3.20
평성平成 10년 가나가와 현 출생
2011(2211.8.24) 13
사니와 취임(야마토국)
2012(2212.8.24) 14
취임 1주년
2012(2212.9)
초기도 하치스카 코테츠 수행
2014(2214) 16
난센 이치몬지 입수
2017(2217) 19
대침구로 인해 19세 나이로 타계


초기도
하치스카 코테츠

장미나 목련같이 우아하고 화려한 자태는 아니지만 들꽃은 들꽃만의 매력이 있는 것처럼, 주인에게도 그러한 아름다움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눈에 잘 띄지 않아 존재감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고 해맑은 느낌이 꼭 구절초와 닮았다고 말한다.초기도라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주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지만 그녀가 초기도와 초기단도에게 대하는 태도는 남들과 확실한 차이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당연하다는 듯이 혼마루 내에서 노기쿠의 보호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노기쿠혼 카센이 엄마... 라면 이 친구는 아빠라는 느낌.

초기단도
이마노츠루기

초기단도. 주인의 순수함과 장난기를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두 사람 간의 신뢰를 조금씩 쌓아나가는 중.


상징
🌼☀🏖
구절초, 태양, 바다
이미지 컬러
머리색
스페이스 커뎃Space Cadet (#1d2951)
눈색
바이올렛Violet (Ryb) (#8601af)
그 외
버밀리온Vermilion (#e34234)
리커리쉬Licorice (#1a1110)

외관

- 상당한 미인. 까칠한 인상에 예쁨과 잘생김이 공존하는 얼굴. 볼살 없는 갸름한 턱선에 희다 못해 창백한 피부, 앙칼진 눈매의 자안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노기쿠의 외모를 보고 혹하는 남성들이 많지만, 그녀의 성격 때문에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 겨울 쿨톤. 실외로 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건 아니고 원래부터 피부가 잘 안 타는 체질.
체형은 전체적으로 슬렌더에 미성숙한 느낌. 허리가 얇은 게 특징이며 뼈대가 굵은 편은 아니라 여리여리 해보인다.
키는 난센과 비슷해서(난센 174cm) 굽 있는 신발을 신으면 난센보다 더 크다.
-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앞머리는 풀뱅. 옆머리는 뒷머리와 동일한 길이이고 오른쪽만 넘기고 다닌다. 히메컷XXX 잔머리가 조금 튀어나온 것일뿐.
머리에 자국이 남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머리를 묶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기모노나 유카타를 입을 때만 비녀로 머리를 틀어 올리며 비녀는 남사들이 선물한 것을 사용한다.
- 평상복은 교복인 흑세라. 줄무늬와 리본 모두 빨간색. 특별한 날이 되면 기모노를 입는다. 피어싱/타투는 없다. 악세사리도 거의 하지 않지만 대신 네일과 화장하는 것은 좋아한다.


노기쿠에 대해서

*사니와 사망 소재 有
헤이세이(평성) 시대 출신. 중산층 무남독녀.
일단 헤이세이 흑발자안 갸루! 청춘의 현신, 나이를 먹어도 마음만은 여전히 열일곱인 노기쿠양. 본명은 쿠로사키 루미호. 어릴 때 조부모의 집에서 장난감 칼…인줄 알았는데 할머니 초기도 하치스카를 휘두르고 논 기억을 빼면 일본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여고생.13세 여름, 사니와였던 할머니의 영향인지 시간정부의 추천을 받아 사니와가 되었다. 이후 조모의 본명인 노기쿠野菊라는 사니와명으로 도검남사들과 혼마루를 꾸려나가기 시작한다. 마이페이스 같은 성격 탓에 남사들의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그들은 끝내 주인을 받아들이고 곁을 내어준다.자신을 잘 따라주는 도검들… 도검파괴없이 행복한 나날…정부가 내세우는 전형적인 화이트 혼마루 생활에 정착해나가고 있을 무렵, 갑작스레 대침구가 찾아온다.
이때 노기쿠는 치명적인 부상과 영력 문제로 시한부의 삶을 살게 된다. 시한부의 삶은 노기쿠와 남사들에게 있어서 죽느니만 못했다. 내출혈로 인한 각혈, 영력 부족으로 수리받지 못하는 남사들을 보고 있자니 노기쿠의 마음이 무너져내렸다. 남사들 또한 아픈 주인을 보살피는 것도 한계에 다다랐다.
공식적으로 시간정부가 사니와 자격이 있는 노기쿠를 영입해 온 걸로 돼 있으나 사실 그녀는 그리 영력이 많은 편이 아니다. 딱 혼마루를 운영할 수 있을 만큼의 영력으로 남을 치유하거나 전투를 할 만큼 풍부한 영력을 타고나지 않았다.때문에 전쟁의 피해로 그녀는 성인식을 올리기도 전에 절명하게 되고, 주인이 빈 노기쿠의 혼마루는 다른 사니와가 이어받게 된다.


이것은 노기쿠's 혼마루...

📌전체적인 혼마루 분위기는 good💯 남고... 아니 여고같은 느낌의 혼마루.
소외되는 사람 하나없는, 소외되고 싶어도 강제로 나레아우하게 만드는 요상한 혼마루… 카라쨩이 매우 싫어함… 소수정예 혼마루라 더 그런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노기쿠 영력량 때문에 올컬렉까진 힘들테고 적당히 30-50자루 정도 있을 것 같네요.
할배검들 대우가 매우 후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노기쿠는 노인/어린아이/여성에겐 다정한 엠지입니다…
📌노기쿠혼 남사들의 물건/신/인간 비율은 1:1:8이나 2:2:6
인간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주인을 닮은 듯합니다.
📌혼마루에서 가장 친한 검&도파라고 한다면 당연하게도 이치몬지
노기쿠가 갓 취임했을 무렵 혼마루에 있는 거라곤 딸랑 초기도와 초기단도 뿐인 태초의 상태일 때 연련장에 갔다가 다른집 남사와 사랑에 빠졌었는데, 그게 이치몬지였다고 합니다.
삼촌×3이랑 할배+고양이+어린 조카라고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다들 오냐오냐해주는 분위기이지만 주종관계는 확실해서 주인이라고 불러는 줍니다.
📌성격 탓에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첫인상이 가녀리고 처연해 보임… 신비주의에 사연 많고 냉정함… 이라면 어느정도 알고난 후엔 대충 건방지고 왕재수 같음 고집 세고 제멋대로+참견쟁이~ 입니다.
친해지면 호감도 오르는 타입. 친해져야 노기쿠의 진가를 알 수 있는 겁니다...! 허나 대부분 그 전에 떨어져나가서 그 진가를 모르는 게 문제.
📌학교 열심히 다니고 교복도 잘 갖춰 입습니다.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스타일.
하는 행동을 보면 날라리에 더 가깝지 착하고 지적이라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운데, 의외로 전교권입니다. 노는 거.. 먹는 거.. 꾸미는 거 좋아하는 평범 여자아이일뿐… 그러나 스케반이 이상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그런 여성이죠.
그리고 공부머리는 다르다지만, 생각이 짧아서 바로 행동에 옮겨버리기 때문에 혼마루 바보 포지션입니다. 남사들은 얠 착한 바보(...)정도로 생각합니다. 주인을 세상물정 모르고.. 바보천치에.. 철없는 아이 정도로 생각하지만 그래도 미워하거나 무시하진 않아요. 오히려 그 점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합니다.
📌오지랖이 넓어서 누가 무거운 물건 들고 걸어가고 있으면 그것도 들어줘야 되고 애기가 풍선 놓쳐서 울고 있으면 풍선 찾으러 나무도 타야 돼서 첨에 같이 현세 원정 온 근시가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ut 정신 차려 보면 남사들도 기쿠랑 같이 남들 도와주고 있다는 점.
📌가라테를 배운 적 있습니다. 울보에 욱하는 성격이라 화나면 울면서 주먹부터 나갑니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워낙 돌아니길 좋아하는 애라 병치레는 거의 없는데 한 번 아프면 심하게 앓아서 대침구 때 영력 이상으로 아팠습니다.
그치만 대침구를 넘겼다면 달랐을지도?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후에 사쿠야咲夜라는 남사니와가 노기쿠의 혼마루를 이어받습니다


노기쿠혼 남사들과의 관계도?

💜난센 이치몬지
쌍방 짝사랑이라기엔 복잡미묘한 관계…인데 다들 사귄다고 오해합니다. 노기쿠는 난센을 정말정말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딱히 남자로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누가 난센한테 너 노기쿠랑 사귀지? 누가 먼저 고백했어? 이런 질문하면 온 힘을 다해 주인이랑 사귀지 않음을 어필해야 됩니다. 왜냐면 주인이 곤란해 하는 모습은 보고싶지 않아서. 때문에
🐱: 에라이 내가 약먹엇냐 내가 왜 주인한테 고백을 해 냐?
항상 이럼. 쏘스윗냥… 하지만
🗡: 헐... 그럼 노기쿠가 먼저 고백했어?
이러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안 사귀는데 대체 왜 그런 오해를 해??? 라곤 하지만 남이 봤을 땐 노기쿠의 애정행각이 대담해서 오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들어봐 냔군. 그렇담 너희 서로 좋아한단 말 안 했어??? 그러면서 왜 연인처럼 손 잡구 만방 데이트했어? 게다가 주인 감기로 아프다고 약 달여주겠담서 도마뱀도 잡아줬잖아 안 좋아하면 그런 짓 안 해
🐱: (맞는 말이라 반박X)
이게 일상입니다. 노기쿠가 하늘나라로 갔을 때 제일 많이 울었을 거 같은 녀석... 누가 뭐래도 주인의 편인 고양이... 노기쿠의 기일만 되면 철부지 없는 이치몬지 막내놈이 의젓해지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치몬지 노리무네
그저 할아버지와 손녀 관계...!
역시 손주와 손주 며느리를 제일 사랑하는 건 할아버지밖에 없으니까… 난센의 짝사랑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가끔 노기쿠랑 난센의 연애 상담해주는 데 별 도움은 안 돼요. 조언은 구리지만 쨋든 공짜라 듣는 느낌.
기쿠가 주변에 난센 말고 찝적대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혹은 그 반대도 웃는 얼굴로 땅에 묻어버리라고 함

💜산쵸모
나이 많은 삼촌이랑 조카~ 같은 느낌
노기쿠가 삼촌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데이트…를 자주하는데 만방 같은 곳은 몰라도 현세에 돌아다닐 때마다 자기와 주인을 쳐다보는 이상한 시선이 끊이질 않아 매번 걱정이십니다…… 고딩과 야쿠자라니 수상할만 함
노기쿠를 코토리 말고 코네코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난센이랑 노기쿠가 싸우면 이 분이 제일 불안해 할 듯하네요. 제일 소녀 같으심 노기쿠혼 이치몬지파가 특히 더 그래요. 야쿠자긴 야쿠자인데... 뭔가... 뭔가임... 왠지 모를 소녀 감성이 한 명씩 다 있음... 착한… 야쿠자… 이게 뭔 말임
그러니까 생긴 건 야쿠자인데... 행동은 진즉에 손 털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다른 개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리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닛코 이치몬지
노기쿠가 바보짓하는 거 어울려주는 삼촌. 다른 집 야쿠자들에 비해선 상냥... 상냥한가? 여기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매 느낌
전엔 꽃게랑 개구리 모자 쓰고 갸루피스 한담에 노기쿠랑 같이 스사 찍었음 착하다… 근데 주인이 하면 갸루피스 자기가 하면 김치찜 잘라주세요가 돼서 우울하다고 합니다…
주인의 좋은 점은 뭐야?라고 물어보면 아마 노기쿠의 자안이라고 답합니다.